지부소식

○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 임직원 참여 ‘사랑의 나눔로드’통해 1천만 원 후원금 전달
○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 소외계층 아동 30명에게 겨울철 방한의류 지원 예정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센터장 송일수)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부사장 김현도)로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 임직원이 참여한‘사랑의 나눔로드’를 통해 마련됐다.‘사랑의 나눔로드’는 사업장 산책로에 설치된 전자기기에 사원증을 태깅하면 1천원이 기부되는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트 임직원은 15년 8월부터 현재까지‘사랑의 나눔로드’를 통해 약 8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구미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30명을 위한 겨울철 방한의류 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송일수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 센터장은“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아동이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 부사장은“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 임직원의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연말연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