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22일(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박세정)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단장 권현진)에게 지역아동센터 대상의 심리정서지원사업인‘좋은마음’프로그램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태숙 구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장이 지역아동센터의 대표로 함께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자체 프로그램 지원금 630만 원과 더불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후원금 700만 원을 더한 총 1,330만원을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에게 전달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곳을 선정하여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집단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며 자존감향상, 사회성향상 등의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후원금을 통해 관내 더 많은 아동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