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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구미 저소득 가정 중학생 100명 ‘희망가방’ 지원

  • · 작성자|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
  • · 등록일|2020-06-18
  • · 조회수|528
  • · 기간|2030-12-31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구미 저소득 가정 중학생 100희망가방’ 지원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2020년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 사업 추진
▶LG디스플레이와 구미 ‘저소득 가정 중학생 100명'에게 희망가방’ 지원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전혜영)는 지난 3일 구미시(시장 장세용)·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와 함께 구미 지역 저소득 가정 중학생 100명에게 ‘희망가방’을 전달했다.
 
‘희망가방’지원사업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구미시, LG디스플레이와 함께 구미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지원은 가정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학기 책가방을 구비하기 어려운 중학교 신입생에게 책가방을 전달해 아동의 상급학교 진학을 격려하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고자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차원에서 ‘희망가방’은 개별 택배 발송을 통해 전달됐으며, 가방을 수령한 학생들은 “소중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상철 LG디스플레이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이번 희망가방 후원이 지역 소상공인과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희망가방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다. 앞으로도 지역과 아동의 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